2022년 6월, 이원의료재단 신규 검사를 소개합니다.

■ 알츠하이머병 위험도 검사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AD)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질환입니다. 65세 이상 노령인구의 약 5-10%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45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37.4%로 약 1,8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유병율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뇌신경세포 사이에 아밀로이드 베타(Amyloid beta) 펩타이드 축적으로 형성되는 신경반(neutritic plaque)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경반은
아밀로이드 베타 펩타이드가 서로 엉켜서 올리고머(oligomer)를 형성한 것입니다.

알츠하이머병 위험도 검사는 뇌신경세포 사이에 축적되는 아밀로이드 베타의 올리고머화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간단한 혈액 채취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신규 검사 관련 검사정보내용은 [공지사항]-[공문]을 통해서 열람 가능합니다.
또는 검사명을 클릭하시면 상세 검사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