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코로나 검사센터 협약 

이원의료재단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공사, 명지의료재단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코로나19 검사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초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에 코로나19 검사센터를 2개소 확충하기로 결정하고, 수도권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제안서 평가를 실시, 지난 5월 이원의료재단과 명지의료재단이 선정되었다.

새롭게 지어질 이원의료재단의 코로나19 검사센터는 제1여객터미널 동관에 설치될 예정이며, 안전성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적의 동선과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이원의료재단의 이덕구 이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 명지병원과 소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준비된 선진 방역 시스템의 모델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기사게재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972193&code=61141111&cp=nv

뉴시스 https://www.news1.kr/photos/view/?4832445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