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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출국검사, 공항에서 인천송도 확대


# 까다로운 입,출국 검사를 더 신속하게 책임지는 이원의료재단 코로나19 입출국 검사센터

최근 백신접종율이 올라가면서 세계적으로 트래블버블을 시행하는 국가가 늘어나 괌, 사이판, 미국, 등 해외여행이 오랜만에 활기를 띄고 있다.

이원의료재단은 올 8월부터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여객들의 입,출국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동편)에 위치한 코로나19 검사센터를 통해 신속한 검사와 여객 대응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여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으나 여객 특성상 짧은 기간 내에 검사와 결과 확인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송도 본원에도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설치하여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원의료재단의 오귀영 원장은 “우리는 지난 수개월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여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계기로 우리는 20~30분 거리의 인천 송도에도 코로나19 검사센터를 확대해 검사업무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송도 본원은 공항과 가까워 향후 빡빡한 일정으로 공항을 찾는 여객들의 입출국 검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송도에 위치한 이원 코로나19 입/출국 검사센터는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인터넷(www.eonelab.co.kr), 전화(1600-5110)는 물론 현장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