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이원의료재단 신규검사를 소개합니다.

■  염색체 마이크로어레이검사(CMA)
Chromosomal microarray analysis(CMA, 고해상도 마이크로어레이)는 발달장애 및 자폐, 선천성 기형 진단의 최신 유전체 검사 기법입니다. 이러한 선천성 질환은 염색체
미세결실 및 미세중복을 포함한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유전적 요인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고해상도 마이크로어레이검사는 염색체 배양검사에서 제한점 이었던 미세결실 및 미세중복 증후군을 검출 할 수 있어 이상 염색체를 조기 검출할 수 있습니다.
 

■  항ENA 및 항DNA 항체 다종검사
항ENA 및 항DNA 항체 다종검사[형광면역분석법]는 자가면역질환 의심환자, SLE로 면역치료중인 환자, ANA 양성인 자가면역질환 진단을 위해 고빈도로 검사하는 자가면역 항체 9종을 동시 검사할 수 있는 패널입니다. 종전까지 자가면역항체를 개별적으로 의뢰했으나, 최근 항ENA 및 항DNA 항체 다종검사에 대한 급여 인정(보건복지부 고시 제2018-154호)이 됨에 따라 한번의 검사로 자가면역 질환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Osmotic fragility test (Flow cytometry)
유세포분석방법으로 잔여 적혈구량을 산출하여, 유전적 구상적혈구증의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줍니다.

신규 검사 관련 자료는 검사정보내용은 [공지사항]-[공문]을 통해서 열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