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자료
| 제목 | "젊은 당뇨 급증! 비만 동반 2030 당뇨환자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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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작성일 | 2022-03-28 | |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생활시간 증가, 배달음식 수요 급증 등으로 비만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중 약 40%
이상이 비만형 당뇨이며, 20대 당뇨병 환자는 최근 5년 동안 51.4%, 30대는 30.8% 증가 추이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발생 기전에 따라 Type을 구분하며, 이에 따라 관리 및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제1형 당뇨는 자가면역기전에 의한 췌장 베타세포의 파괴가 주요 원인이며, 제2형
당뇨는 인슐린 저항성 및 베타세포 기능 부전이 주요 원인입니다.
당뇨는 인슐린 저항성 및 베타세포 기능 부전이 주요 원인입니다.
ICA(Islet cell cytoplasmic antigen), GAD(Glutamic acid decarboxylase)는 제1형 당뇨의 주요 원인인 베타세포를 파괴를 나타내는 면역 표지자입니다. 자가 항체인
Anti GAD Ab는 제1형에서 약 50-80% 검출되지만 일부 제2형 당뇨 환자에서도 약 3-10%가 검출됩니다. 이와 같은 자가항체가 검출되는 제2형 당뇨일 경우, 초기에는 제2형 당뇨병의 양상을 보이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제1형으로 전환(Latent autoimmune diabetes in adult, LADA) 됩니다. 또한, 혈당강하제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므로 GAD 자가항체 유무에 대한 조기 확인이 필요합니다.
Anti GAD Ab는 제1형에서 약 50-80% 검출되지만 일부 제2형 당뇨 환자에서도 약 3-10%가 검출됩니다. 이와 같은 자가항체가 검출되는 제2형 당뇨일 경우, 초기에는 제2형 당뇨병의 양상을 보이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제1형으로 전환(Latent autoimmune diabetes in adult, LADA) 됩니다. 또한, 혈당강하제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인슐린 치료가 필요하므로 GAD 자가항체 유무에 대한 조기 확인이 필요합니다.
Anti-GAD Ab 검사는 당뇨병 진단 시, 제1형 또는 제2형의 감별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향후 치료에 대한 방향 및 예후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관련 검사]
■ Anti GAD Ab
■ Anti GAD 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