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자료
| 제목 | “국내 생식기 사마귀 유병률. 2010년 2만 5208명, 2019년 6만 5203명으로 지난 10년간 약 3배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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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작성일 | 2023-03-08 | |
“국내 생식기 사마귀 유병률, 2010년 2만 5208명에서 2019년 6만 5203명으로 지난 10년간 약 3배 증가”
콘딜로마에 감염된 남성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남성까지 백신 접종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국내 생식기 사마귀 유병률은 2010년
2만5208명에서 2019년 6만5203명으로 지난 10년간 약 3배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2만5208명에서 2019년 6만5203명으로 지난 10년간 약 3배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는 피부와 점막에 감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약 130여개의 형(type)이 존재합니다. 이 중 15여 종의 유전형이 고위험군
으로 분류되어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일부 암의 발생 원인이 되며, 약 40여 종의 유전형은 첨형 콘딜로마나 곤지름과 같은 생식기 사마귀를 유발합니다.
으로 분류되어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일부 암의 발생 원인이 되며, 약 40여 종의 유전형은 첨형 콘딜로마나 곤지름과 같은 생식기 사마귀를 유발합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HPV genotype) 검사는 바이러스 감염여부 확인과 동시에 HPV 유전자형을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HPV 유전형에 따라 발병 가능 질환 및 발암 위험도가 다르기 때문에 HPV 유전형 검사로 유전형 확인이 필요하며, 유전형에 따른 효율적인 치료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