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자료
| 제목 | "중년여성, 골다공증 위험 급상승! 예방과 정기검진이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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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작성일 | 2023-10-17 | |
인구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됨에 따라 골다공증을 진료하는 환자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강심사보험통계에 의하면, 골다공증으로 인한 진료인원은 2017년 913,852명에서 2021년 1,138,840명으로 24.6%이 증가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5.7%로 보고되었습니다. 진료환자 중 여성이 전체 환자의 약 94%를 차지
합니다.
여성 골다공증 환자는 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겐 수치 변화와 관련이 많습니다. 에스트로겐은 골흡수를 감소시키고 골형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50대
이상 여성에서는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의 결핍이 생겨 골다골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됩니다.
골다공증을 진단하는 방법에는 골밀도검사, X-선 검사, 골표지자검사가 있습니다. 이 중, 골표지자검사는 골 교체율을 반영하는 지표로, 골흡수표지자와 골형성표지자로 분류합니다. 골표자검사는 골소실 예측, 골절 위험 예측 및 골다공증 약물치료 모니터링 평가에 유용합니다.
골 흡수표지자에는 CTx(C-telopeptide of Collagen Type 1), NTx(N-telopeptide of Collagen Type 1), DPD(Deoxypyridinoline) 입니다. 골형성표지자는 Osteocalcin, P1NP(N-terminal propeptide of type 1 procollagen), ALP입니다. 골표지자 검사의 요양급여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골다공증에 실시한 생화학적 골 표지자 검사의 급여기준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8-193호)]
골다공증에 실시한 생화학적 골 표지자검사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골 흡수 표지자검사와 골 형성 표지자검사를 각 1종씩 요양급여를 인정함.
가. 골다공증 약물치료 시작 전 1회
나. 골다공증 약물치료 후 약제 효과 판정을 위해 실시 시 연 2회 이내
[관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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