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자료
| 제목 | '여름철 말라리아 환자 급증, [질병청] 신속진단과 확인진단 실시 권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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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작성일 | 2024-08-13 | |
여름철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털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총 387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달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속(Genus Plasmodium)의 원충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분류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열원충에는
P. falciparum(열대열), P. vivax(삼일열), P. malariae(사일열), P. ovale(난원형), P. knowlesi(원숭이형) 등 5가지가 있으며, 감염된 열원충의 종류에 따라
임상 양상, 잠복기, 예후가 다를 수 있어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P. falciparum(열대열), P. vivax(삼일열), P. malariae(사일열), P. ovale(난원형), P. knowlesi(원숭이형) 등 5가지가 있으며, 감염된 열원충의 종류에 따라
임상 양상, 잠복기, 예후가 다를 수 있어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말라리아 감염 시 초기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오한 등이 일반적입니다. 질병관리청은 말라리아 발생지역 방문 후 의심 증상 환자가 의료기관 방문 시, 말라리아 신속진단(항원)검사(RDT) 및 확인진단검사(혈액도말검사 또는 유전자 검사(PCR))를 실시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말라리아 진료 가이드라인(2023)에 의하면, 말라리아는 신속진단(항원)검사(RDT) 양성 확인 시 즉시 치료와 함께 혈액도말검사 또는 유전자 검사(PCR)로
확진이 필요합니다.
확진이 필요합니다.
이원의료재단에서는 신속진단(항원)검사(RDT), 혈액도말검사로 말라리아 감염 여부를 선별 확인하고, P. falciparum(열대열), P. vivax(삼일열), P. malariae
(사일열), P. ovale(난원형)을 PCR 검사법으로 개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일열), P. ovale(난원형)을 PCR 검사법으로 개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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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a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