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맥주한잔으로 소확행

입력 : 2019-09-10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맥주축제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페스티벌 중 하나이다.

여름밤, 잘 어울리는 시원한 맥주와 백지영, 비와이, 육중완밴드, 김연자 등 유명 연예인들의 춤, 노래 등 

매일 달라지는 쇼 등이 볼거리가많아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송도에 위치하고 있는 이원의료재단은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축제에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자리를마련했다. 지난 8월 27일, 하루 일과를 마친 이원인들은 삼삼오오 맥주 축제현장으로 모여들었다. 

그리고 미리 준비된맥주와 다양하고 맛있는 안주를 즐기며 축제를 즐겼다. 이날을 즐기기 위해 미리 

티셔츠를 맞춰입거나 소품을 챙겨와서팀웍을 다지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이원의료재단 이덕구 상임이사는 “오늘처럼 가볍게 맥주 한잔하며 이야기 하는 편안한 시간이 모두에게 

작은 힘이되었으면 좋겠다. 이원인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원의료재단은 직원들 모두가 자유롭게 축제에 참석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불꽃축제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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