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 제목 | 이원,"대한진단면역학회"서 학술발표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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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작성일 | 2024-04-03 | |
이원,’대한진단면역학회’서 학술발표
<이원의료재단 최재훈 부원장 학술발표>
지난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대한진단면역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식의 발전: 진단 면역학의 선구적 발견’(Advancing Knowledge: Pioneering Discoveries in Diagnostic Immunology)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진단면역분야의 최신검사 소개’를 시작으로 신장 외 고형장기 이식에 대한 이해’, ‘국내 바이러스 검사의 현황’, ‘유세포 검사의 이해 및 유세포 기반 T세포 기능 및 모니터링의 임상적 의의’ 등 다양한 심포지엄 세션으로 이어졌다.
이 날, 이원의료재단의 최재훈 부원장은 "종양표지자: AFP-L3 fraction, Prostate health index, 난소암 위험도 검사(ROMA)"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재훈 부원장은 간세포암 진단에 흔히 사용되는 AFP-L3 fraction 검사가 AFP와 더불어 함께 사용했을 때 임상적 성능에 대해 다양한 논문을 리뷰하면서 다각적인 시야가 필요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Prostate health index (Phi), 난소암 위험도 검사(ROMA)는 각각 전립선암과 난소암에 사용하는 종양표지자 검사로 이들은 체외진단 다중지표검사(In Vitro Diagnostic Multivariate Index Assay, IVDMIA)로서 단일 종양표지가 아닌 다중지표검사임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이원의료재단 함초롱 부원장이 “유세포분석법의 이해와 정도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유세포분석법은 다양한 영역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임상검사실에서 질관리 절차를 갖추고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장비와 검사방법을 검증해야 한다며 강의를 마쳤다.
이원의료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교류를 통해 최신 검사 동향을 공유하고, 더 나은 진단검사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