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에서 11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솔배르크에서 당재단 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CQI) 대회가 열렸습니다.

CQI는 임상병리검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환자의 진료시간 단축에 기여하며, 모든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양질의 진료를 수행하기 위한 전사적인 활동입니다.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대회에서는 TAT팀(검사소요시간 단축), ERZ팀(검사실수율 감소), TMS팀(검사재료비율 인하), CKI팀(고객에 대한 친절향상), NID팀(신규검사개발)에서 각각 팀별 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팀별 발표 시간 이후에는 자유토론을 실시하여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