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자료
| 제목 | 질병청"수해지역 감염병 유행 우려"..개인 위생 주의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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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작성일 | 2022-08-18 | |
최근 질병관리청은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오염된 물을 통한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A형 간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이 유행 가능성이 우려되므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장관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수칙과 개인 위생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발열이나 설사 증상이 있을 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본원 의뢰 건수 통계에 의하면, 급성설사 원인균 선별검사 및 원인 바이러스 선별검사 건수는 최근 약 3배 이상 많이 의뢰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양성율은 Clostridioides difficile Toxin B, Clostridium perfringens, Norovirus 순으로 높았습니다.
이원의료재단에서는 급성설사 원인균(바이러스) 선별검사, HAV Ab IgM/IgG 검사는 의뢰 후 익일 오전 결과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급성설사 원인균(바이러스) 선별검사는 한 번의 검사로 원인 균(10여종), 원인 바이러스(6여종) 확인이 가능하여 효과적인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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