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9월 16일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은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 4일부터 10일 동안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5.1명으로 유행기준 4.9명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상 독감은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올해는 조금 더 이른 가을철 독감이 유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도 전년보다 증가 추세입니다. 영유아에게 모세기관지염과 폐렴을 유발하는 RSV 감염,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같은 호흡기 증상을 유발하는
아데노, 보카, 리노 등 다른 호흡기바이러스 환자도 1년 전에 비해 평균 7배 증가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증, 독감과 같은 호흡기감염증은 대부분 발열과 더불어 기침이나 인후통을 동반하는 등 증상이 유사하여 감별이 어렵습니다. 적절한 조치 및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 검사가 중요합니다.
 

이원의료재단에서는 SARS-CoV-2 PCR 검사 뿐만 아니라 SARS-CoV-2, Influenza 동시 PCR 검사, 호흡기 바이러스 PCR 검사를 매일 야간 검사로 진행하고 있어 빠른 결과 확인이 가능합니다.

■ SARS-CoV-2 PCR
■ SARS-CoV-2, Influenza 동시 PCR
■ Influenza A&B PCR
■ 호흡기 바이러스 PCR
■ 폐렴원인균 선별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