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자료
| 제목 | “65세 이상의 환자에서 주로 발생하는 다발성 골수종, 최근 국내환자 급증 추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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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작성일 | 2024-06-17 | |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은 골수에서 클론 형질세포(clonal plasma cell)의 증식과 침윤으로 인해 발생하는 악성 혈액 질환입니다. 다발성 골수종 환자는 50세 이상이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조사결과에 의하면, 10년 사이에 2배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은 골수에서 클론 형질세포(clonal plasma cell)의 증식과 침윤으로 인해 발생하는 악성 혈액 질환입니다. 다발성 골수종 환자는 50세 이상이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조사결과에 의하면, 10년 사이에 2배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다발성 골수종은 의미불명 단클론성 감마글로불린병증(MGUS)에서 시작하여 점차 혈액암인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으로 진행됩니다. 다발성 골수종의 임상증상은 잦은 출혈 경향, 뼈의 통증이나 골절, 신기능 이상, 감염, 전신쇠약 등으로 ‘CRAB’ 증상 (hypercalcemia, renal failure, anemia, osteolytic bone lesion)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다발성 골수종의 진단은 주로 단클론 단백(monoclonal protein, M protein)의 비정상적인 증가("M spike")와 침범/비침범 유리 경쇄 비율(ratio of involved/uninvolved free light chain)의 비정상적인 증가 및 골수검사에서 형질세포 증가 등을 종합하여 판단합니다.
이원의료재단은 M-단백을 확인하는 검사로 단백 전기영동검사(Protein Electrophoresis, PEP), 면역고정 전기영동검사Immunofixation EP (G,A,M,κ,λ)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리형 경쇄(kappa, lambda) 양을 측정할 수 있는 유리경쇄(Free kappa/lambda light chain)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클론성 감마불린의 Kappa, lambda 각각의 정량 값과 이들의 ratio를 보고하여 다발성 골수종의 조기진단 및 추적관찰에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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