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자료
| 제목 | “C형간염 항체검사, 56세 대상 국가건강검진 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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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작성일 | 2025-01-15 | |
C형간염은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되는 C형간염 바이러스(HCV) 감염으로 발생하는 간 질환입니다. 적시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바이러스 간염, 간경변증, 간부전,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대한 간학회에 따르면 국내 간암 발생의 약 10~15%가 C형간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C형간염에 예방 백신은 없지만, 치료제(Direct Acting Antiviral agent, DAA) 가 있어 98~99%의 완치율을 보입니다. 그러나 전체 C형간염 환자의 약 70%는 증상이 없어 만성화되거나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무증상 환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한 선별검사가 필요합니다.
2025년부터 C형간염 항체 검사가 국가건강검진 항목으로 새로 도입되어, 매해 56세에 해당되는 사람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C형간염 항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C형간염 항체 검사는 선별검사로서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고 할지라도 'C형간염 환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확진검사가 필요합니다.
있게 되었습니다. C형간염 항체 검사는 선별검사로서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고 할지라도 'C형간염 환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확진검사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청은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으로 결과를 통보받은 국민들이 확진 검사를 조기에 받을 수 있도록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 사업]을 시행
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질병관리청 콜센터(국번 없이 ☏1339)로 하실 수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질병관리청 콜센터(국번 없이 ☏1339)로 하실 수 있습니다.
이원의료재단에서는 C형간염 항체 검사(HCV Ab)와 확진검사(HCV PCR 정성∙정량)를 모두 시행하고 있으므로 C형간염 진단 결과를 신속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검사]
■ HCV Ab